바이낸스 선물 자동매매

바이낸스 선물 청산가 계산법, 언제 터지는지 미리 아는 법

creator88837 2026. 6. 30. 09:00

바이낸스 선물 자동매매에서 청산가 계산법을 정리했다.
청산가를 모르면 손절 위치를 제대로 잡을 수 없고, 손절보다 청산이 먼저 온다.
이 글에서는 롱/숏 청산가 공식과 레버리지별 계산 예시를 실제 수치와 함께 정리한다.

선물 거래를 하다 보면 청산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다.
청산은 내 포지션이 강제로 닫히는 것이다.
잔고가 날아가는 순간이다.

포지션 열고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면 그냥 불안하게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청산가를 미리 알면 달라진다.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 알고, 손절을 어디에 걸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

 

청산가가 뭔지 모르면 손절을 제대로 잡을 수 없다 


청산가는 내 증거금이 전부 소진되는 가격이다.
가격이 이 지점에 닿으면 바이낸스가 자동으로 포지션을 강제 종료한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닫힌다.

롱 포지션이라면 가격이 아래로 내려와서 청산가에 닿을 때 터진다.
숏 포지션이라면 가격이 위로 올라가서 청산가에 닿을 때 터진다.
방향은 반대지만 원리는 같다.

청산가를 모르면 손절을 어디에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손절이 청산가보다 위에 없으면, 손절보다 청산이 먼저 온다.

 

바이낸스 격리 마진 기준 청산가 계산 공식

 

바이낸스 격리 마진 기준 공식이다.
격리 마진은 포지션마다 증거금을 따로 넣는 방식이다.
봇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방식이다.

 

롱 포지션 청산가 


청산가 = 진입가 × (1 - 1 ÷ 레버리지)

 

숏 포지션 청산가 


청산가 = 진입가 × (1 + 1 ÷ 레버리지)

공식만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간단하다.
레버리지 5배면 1÷5 = 0.2다.
롱이면 진입가에서 20% 아래가 청산가다.
숏이면 진입가에서 20% 위가 청산가다.

 

레버리지별 청산가 실제 계산 예시 


XRP가 현재 0.50달러이고 롱으로 진입했다고 하자.

레버리지 5배일 때:
청산가 = 0.50 × (1 - 1÷5) = 0.50 × 0.8 = 0.40달러
0.50달러에서 0.40달러까지는 20% 하락이다.

레버리지 10배일 때:
청산가 = 0.50 × (1 - 1÷10) = 0.50 × 0.9 = 0.45달러
0.50달러에서 0.45달러까지는 10% 하락이다.

레버리지 20배일 때:
청산가 = 0.50 × (1 - 1÷20) = 0.50 × 0.95 = 0.475달러
0.50달러에서 0.475달러까지는 5% 하락이다.

레버리지가 올라갈수록 청산까지 거리가 급격히 짧아진다.
아래 표에서 진입가별, 레버리지별 청산가를 한눈에 확인하자.

진입가별 레버리지별 청산가 계산 표 (롱 기준)

 

 

5%는 코인 시장에서 한 시간 만에 움직이는 폭이다.
레버리지 20배는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청산이 날 수 있다.

 

실제 청산가는 공식보다 조금 높다 


바이낸스는 유지증거금이라는 개념이 있다.
포지션을 유지하려면 증거금이 일정 수준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 기준이 유지증거금이다.

증거금이 유지증거금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청산이 시작된다.
그래서 실제 청산가는 위 공식보다 약간 일찍 온다.

유지증거금률은 포지션 크기에 따라 다르다.
소액 포지션 기준으로 대략 0.4%다.

롱 기준으로 정확한 공식은 이렇다.
청산가 = 진입가 × (1 - 1÷레버리지 + 유지증거금률)

예를 들어 레버리지 5배, 유지증거금률 0.4%면:
청산가 = 진입가 × (1 - 0.2 + 0.004) = 진입가 × 0.804

공식보다 청산가가 약간 높아진다.
즉 이론보다 조금 더 일찍 터진다는 뜻이다.
정확한 수치는 바이낸스 공식 청산가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처음 청산가를 계산해봤을 때 


봇을 처음 만들었을 때 청산가를 따로 계산하지 않았다.
레버리지를 몇 배로 설정할지만 정하고, 청산이 어디서 나는지는 신경 쓰지 않았다.

나중에 직접 계산해보고 놀랐다.
레버리지 10배에 손절을 -7%로 걸어뒀는데, 청산가가 -10%였다.
손절이 청산가보다 먼저였으니 다행이었다.
하지만 손절이 -12%였다면 청산이 손절보다 먼저 왔을 것이다.

이후로 포지션 열기 전에 청산가를 항상 먼저 계산한다.
손절은 반드시 청산가보다 위에 위치해야 한다.

 

손절이 청산가보다 넓으면 청산이 먼저 온다


청산가를 알아야 손절 위치를 제대로 잡을 수 있다.

아래 표에서 레버리지별 청산가 거리와 권장 손절 범위를 비교하자.

레버리지별 청산가 거리 vs 권장 손절 위치 비교 표



손절이 청산가보다 넓으면 청산이 먼저 온다.
손절이 청산가보다 촘촘하면 손절이 먼저 작동해서 청산을 막는다.
손절 목적은 청산을 막는 것이다.

레버리지 10배면 청산가 거리가 10%다.
손절을 -8%로 걸면 청산 전에 먼저 나온다.
손절을 -12%로 걸면 청산이 더 빠르게 온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손절 범위도 좁아진다.
좁은 손절은 노이즈에 잘린다.
그래서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잦은 손절이 나고 수익이 줄어든다.
이게 레버리지를 무조건 높이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다.

 

봇에서 청산가를 체크하는 방법 


봇에서 진입할 때 청산가를 미리 계산하고 로그에 남기도록 코드를 넣을 수 있다.

AI한테 이렇게 요청하면 된다.

"진입 시 청산가를 계산해서 로그에 출력해줘. 롱은 진입가 × (1 - 1/레버리지), 숏은 진입가 × (1 + 1/레버리지)로 계산해."

이렇게 하면 봇이 실행될 때마다 청산가가 로그에 찍힌다.
나중에 로그를 보면 청산가 기준으로 손절이 제대로 걸려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결론


청산가는 포지션을 열기 전에 반드시 계산해야 한다.
공식은 간단하다.

롱: 진입가 × (1 - 1÷레버리지)
숏: 진입가 × (1 + 1÷레버리지)

실제 청산가는 유지증거금 때문에 공식보다 약간 일찍 온다.
손절은 반드시 청산가보다 위에 걸어야 한다.
청산가를 모르고 손절을 잡으면 순서가 바뀔 수 있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청산까지 거리가 짧아진다.
포지션을 열기 전에 청산가를 먼저 계산하고, 손절 위치를 그 안쪽으로 잡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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